본지는 지난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 19일자 제116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이번 호에는 다양한 소식이 있었지만 주목 받을만 한 기사가 적었다.
·기자별 출입처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사건사고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많기 때문에 깊이 있게 취재하고
상세하게 보도해야 한다.
·2면 청년정책 추진단 회의 기사는 핵심 내용을 박스로 정리하고
제목과 부제목에 논의된 내용을 담아야 했다.
·단순한 행사 기사에 그치지 않고 행사의 현장 등 깊이있게 기획해야 한다.
·시정질문 기사에는 기자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감을 느낄 수 없었다.
이모저모 등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해야 한다.
·당진시의 예산, 인사, 시장 동향을 빠짐없이 점검해야 한다.
정리 이영민 기자 erfgp9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