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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부]합덕·아미, 勝
노년부 리그가 지난 26일에 펼쳐진 가운데, 합덕이 송산을 3-1로 이겼다. 이날 합덕의 김용균·김경태·유종근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송산의 장지섭 선수가 후반에 한 골을 득점하면서 완패는 면했다. 또한 아미와 송악의 경기에서는 아미의 송광호 선수가 12분에 한 골을 득점해, 아미가 송악을 1-0으로 이겼다.

[장년부]당우 김종학 선수, 네 골 득점
장년부 리그에서는 송악이 면천을 4-1로 이겼다. 이날 면천의 조명원·김진국·이선호·이수길 선수가 전반전에 네 골을 넣었다. 또한 합덕이 순성을 4-0으로 이기기도 했다. 이날 김경태 선수가 2골을, 고현태·김용균 선수가 한 골씩을 득점했다. 같은 날 당우가 아미를 6-2로 이긴 가운데, 당우의 김종학 선수가 네 골을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는 아미의 한 선수가 자살골을 넣기도 했다. 송악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송악의 전태정 선수가 한 골을 넣으며 1-0으로 이겼다. 한편 석문과 모범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청년부]순성과 합덕, 석문과 모범 무승부로 경기 끝
송악이 면천을 5-0으로 이겼다. 이날 송악의 이진재·김다솔·박기용·기다운·김석현 선수가 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순성과 합덕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경기에서는 순성이 최준혁 선수가 전반전에 한 골을 넣어 1-0으로 앞섰으나, 후반전에 합덕의 황민·정기영 선수가 두 골을 넣어 동점으로 만들었다. 이날 순성의 정찬식 선수도 한 골을 득점했다. 또한 석문과 모범의 경기도 3-3으로 동점으로 막이 났다. 이번 경기에서 석문의 이상훈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다. 당우와 아미의 경기에서는 당우의 박수호·정진호·황현준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득점해 3-0으로 당우가 이겼다. 또한 송악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송악의 김배성·정언영·이진재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득점해 3-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당진의 신윤호 선수가 후반에 한 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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