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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이전 어디까지 왔나

복운리 물류단지 추진…국토부 승인
캠퍼스는 이사회 의결…대상지는 송악읍 일원
이영민l승인2017.07.03 06:21l(11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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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일대학교가 당진지역에 대학 캠퍼스와 물류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상황에 대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일대학교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당진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당진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당진에 캠퍼스를 조성해 사진영상학부 등 4개 학과를 우선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대학 캠퍼스 부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대학 측은 부동산 투기와 지가 상승으로 인해 부지 매입에 난항을 겪을까 조심스러워 하는 눈치다.

최동철 제2캠퍼스조성추진위원회 부단장은 “대학 캠퍼스 이전의 경우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상태지만, 현재는 후보지를 논의하는 단계”라며 “캠퍼스 추진 의사는 확실하지만 아직 행정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보지가 확정후 토지 매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환 경일대유치추진위원장은 “현재 송악읍 일원과 다른 후보지를 놓고 비교·분석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경일대 김준환 기획팀장 역시 “캠퍼스의 구체적인 이전 계획은 논의하는 중”이라며 “현재는 물류단지만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경일대학교는 현재 송악읍 복운리 일원에 165만㎡(약 50만 평) 규모의 물류단지를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시 박형서 정책개발담당관은 지난 당진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당진시는 지난해 경일대와 제2캠퍼스 설립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T/F팀을 구성하는 등 대학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물류단지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정상추진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민  erfgp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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