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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07.28 21:19
  • 호수 1169

2차 추경, 일자리 창출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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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원 규모…일자리 예산 80억 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에 집중
“신규사업보다 계속사업 마무리할 것”

당진시의 올해 2차 추경예산으로1100억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일자리 창출, 주민소득 증대 등에 촛첨을 맞췄으며, 재원부족으로 미반영된 숙원사업,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해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예산 편성 이후 변동된 국·도비 보조금과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에 따른 잉여금과 반환해야할 국·도비를 정산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 중 신규사업보다 계속사업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에는 △국·도비 매칭사업비 238억 원 △기금(재정안정화기금 및 농어촌발전기금 등) 71억 원 △일자리 예산 80억 원 △반환금 112억 원 등이 포함돼있다.
당진시는 이달까지 추경예산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7일 경 당진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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