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17.07.28 21:20
  • 호수 1169

도로명 주소 노면표시 일부 완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덕읍·송악읍·우강면 일원 추진
왕래 많은 곳 142개소에 표시

당진시가 생활 속 도로명 주소 정착을 위해 합덕읍과 송악읍, 우강면 일원에 도로명 노면표시를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시도·3호선인 덕평로를 포함해 보행자와 차량의 왕래가 잦은 22개 도로, 142개소에 표시됐다. 당진시는 도로명 노면 표시에 앞서 도로명 주소 명함을 지역 내 모든 세대에 배부하고 도로명 주소 접지형 안내지도를 제작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한 바 있다.

당진시 이형주 토지관리과장은 “도로 위에 도로명을 표시해 도로명 주소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도로를 선정해 점차 사업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도로명 주소 써보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입신고시 1시간 이내에 거주지 도로명 주소를 문자로 안내, 발송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