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형태, 이하 당진생음협)와 당진문화재단이 치맥 콘서트를 지난 4일 당진문예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치맥 콘서트에서는 150마리의 치킨이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관람객은 준비한 맥주를 마시며 당진생음협 회원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당진생음협 회원들은 색소폰, 트로트, 통기타 연주를 비롯해 치어리딩 댄스, 보컬 공연 등을 선보였다.
또한 당진생음협 회원들의 공연 이후에는 영화 <도리를 찾아서>가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