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부]합덕과 모범, 2-0으로 승리
노년부 리그에서는 총 두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합덕과 모범이 각각 아미와 청룡을 2-0으로 이겼다. 이날 합덕의 임승두·김경태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득점했으며, 모범의 전기욱·김영빈 선수가 후반전에 1분 차이를 두고 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장년부]송산, 4-0으로 완승
송산이 현대제철을 4-0으로 완승했다. 이날 전반전에서 송산의 한기두 선수가 선골을 넣었으며, 이어 후반전에서 정완수·이두희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득점했다. 또한 한기두 선수 한 골을 더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또한 신평이 순성을 2-0으로 이기기도 했다. 이날 신평의 최승주·홍성일 선수가 전·후반전에 각각 한 골씩 득점했다. 한편 당진과 고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청년부]당진, 후반전에 점수 내 勝
청년부리그에서는 당진이 고대를 3-2로 1점차로 이겼다. 전반전에서 당진의 신준호 선수와 고대의 김흥수 선수가 골을 넣으며 1-1로 무승부를 냈으나, 후반전에 당진의 박현석·이길현 선수가 한 골씩을 득점했다. 또한 후반전에서 고대의 조부희 선수도 한 골을 넣었다.
또한 현대제철과 송산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의 김덕태·송슬기 선수가 골을 넣어 2-0으로 앞섰으나, 송산의 최재광 선수가 후반전에 한 골을 득점하면서 완패는 면했다. 그 결과 현대제철이 2-1로 승리했다. 한편 신평이 순성을 3-0으로 기권승했다.
[직장부]환영철강, 상대 자책골로 1점 추가 획득
지난 7일에 열린 환영철강과 농협의 경기가 5-4로 환영철강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전반전에서 농협의 한 선수가 자책골을 넣어, 환영철강이 3-2로 앞섰으며 후반전에서는 두 팀 모두 두 골을 득점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환영철강의 호영진 선수가 2골을, 김설·이병헌 선수가 한 골씩을 넣었고 농협의 박수호·정진호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