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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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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쾅’…보험금 편취

렌터카 업체 상대로 여죄 수사
튜닝된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보험회사로부터 미수선 수리비를 받아 챙긴 A씨(25) 등 4명이 검거됐다. 현재 충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당진시에 있는 해당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7월 채운동 옥돌고개에서 고의로 추돌사고를 유발한 뒤, 외제차량의 대물 수리견적을 보험회사에 과다 청구해 미수선 수리비를 받는 수법으로 세 차례에 걸쳐 총 4000만 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삼봉리 교통사고로 사망

석문면 삼봉리 석문국가산업단지 인근 세원삼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 16일 밤 9시 30분 경 승용차 라세티를 몰던 김모 씨(남·29)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추월하다가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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