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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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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에 담은 소망 ‘푸르른 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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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면주민자치위원회, 현대제철

▲ 송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현대제철과 함께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송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복)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소장 오명석)과 함께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송산면주민자치위원회와 현대제철은 삼월리 송산교차로 일원에 위치한 굴다리에 송산면을 대표하는 회화나무와 소나무 타일 벽화를 굴다리 입구에 설치하고, 터널 내부에는 양파, 표고버섯, 블루베리, 고구마 등 송산지역의 특산물을 그렸다.

지난 16일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및 현대제철 오명석 당진제철소장 등 임직원이 벽화 그리기에 참여했다. 

김경복 주민자치위원장은 “벽화를 그린 해당 구간은 송악읍에서 송산면으로 들어오는 송산면의 관문”이라며 “소나무와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그린 벽화처럼 송산면이 푸르름을 간직한 고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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