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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 입력 2017.08.20 15:32
  • 호수 1171

“스마트 복지마을 위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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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
마실노인복지센터 착공식

▲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이 마실노인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이사장 이재상)이 마실노인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송산면 삼월리 송산종합사회복지관 인근에 지어질 마실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기창)는 희망송산의 첫 사업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원받은 24억 원의 기금으로 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면적은 499㎡(약 150평)이며, △생활실 △물리치료실 △상담실 △요양보호사실 등이 설치된다. 또한 전문인력을 통한 최고 수준의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마실노인복지센터는 올 11월 준공해, 내년 1월 1일 공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송산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한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은 ‘함께 준비하는 미래, 행복한 지역사회’를 모토로 당진시민까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노인 뿐만 아니라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등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능동형 스마트 복지마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상 이사장은 “공익사업인 만큼 이윤을 남기기보다 최상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와 후원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원봉사 및 후원 문의: 358-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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