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의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사회교육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과학과 함께하는 요리·실험교실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왜목마을을 방문해 물놀이 체험을 했으며 점심을 함께 나누며 여름방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규 관장은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수렴하고 계획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즐거운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