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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지속적인 도시계획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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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네트워크·지속협

▲ 충남당진기후변화네트워크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미니워크숍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충남당진기후변화네트워크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기후변화대응 거버넌스 구축 회의의 일환으로 미니워크숍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첫 회기는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계획분과가 ‘도시계획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인수 상임협의회장이 나섰다.

이인수 회장은 “도시계획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지와 교육, 문화, 경제 등 기능성과 지속성 등을 포함해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당진시는 다핵화 도시 개발로 인해 비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지 않은 도시계획이 이뤄져 원도심이 점점 낙후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금이라도 도시의 올바른 개발 형태를 생각해 지속성과 안정성, 건강성, 자급성 등을 고려한 도시 계획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회기는 오는 22일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을 주제로 경제분과의 장규진 위원의 강의하며, 24일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이해를 주제로 환경분과의 이시문 운영위원이 나선다. 장소는 당진시평생학습관 3층이며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마지막 4회기로는 오는 30일 ‘기후변화와 인권 : 사람이 살고 있네’를 주제로 사회분과의 엄균용 위원이 워크숍을 진행한다. 장소는 설악웨딩타운에서 오후 4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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