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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7.08.21 10:31
  • 호수 1171

우쿨렐레로 즐거움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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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합덕성당 글로리 밴드

 

신합덕성당(주임신부 김문수)의 글로리 밴드(회장 이승자)가 합덕읍에 위치한 세실리아 요양원을 찾아 연주 봉사활동을 지난 11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글로리 밴드 회원들은 <누이>, <내 나이가 어때서>, <요즘여자 요즘남자> 등 가요를 우쿨렐레, 멜로디언으로 연주하고 노래와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
한편 글로리 밴드는 매월 1회 합덕지역 요양원을 순회하면서 우쿨렐레 공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좋은이웃 요양원에서, 지난 6월에는 마리아 요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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