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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7.08.21 10:35
  • 호수 1171

이야기가 있는 한국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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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산 작가

 

권영산 한국화 작가가 당진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개인전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꽃, 나무, 새 등의 자연과 당진지역을 배경으로 그린 한국화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특히 2009년부터 현재까지 권 작가가 미술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로 전시가 구성돼 있다. 
권 작가는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생’을 담아냈다”며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전통 산수화를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머물고 있는 당진에서 아트갤러리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산 작가는 현재 전대초, 천의초, 신평초에서 방과후 미술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업미술가협회, 한국미술협회, 인천미술협회 등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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