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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명희 시의원

▲ 편명희 의원이 지난 18일 한서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노인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당진시의회 편명희 의원이 당진시의회 의원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편 의원은 ‘경로당 이용 만족도 및 욕구-당진시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노인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편 의원은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 당진시 44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실사를 통해 경로당의 운영실태, 만족도 등을 연구해왔다.

편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틈틈이 공부하고 연구해 결실을 맺었다”며 “연구결과가 앞으로 당진시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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