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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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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사랑 축구리그 소식
제21회 당진사랑 축구리그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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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부]현대제철, 송산 3-0 이겨
지난 21일 열린 노년부리그에서는 현대제철이 송산을 3-0으로 이겼다. 이날 현대제철의 황진성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고 박동수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한편 당진과 송악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장년부]합덕·청룡, 한 경기에만 6점 내
지난 20일 송산이 당진을 4-0으로 이겼다. 이날 송산의 정찬우 선수가 두 골을, 이두희·김기원 선수가 한 골씩을 득점했다. 또한 송악이 고대를 1-0으로 이겼다. 이날 전반 20분에 송악의 노재석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현대제철과 사오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의 문승일 선수가 두 골을 넣어 2-0으로 이기기도 했다.

한편 합덕과 아미의 경기는 6-1로 합덕이 이겼다. 이번 경기에서 합덕의 김경태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으며 김만중 선수가 두 골 김남정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반면 아미의 안병호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하며 완패는 면했다. 또한 청룡과 면천의 경기에서는 청룡이 6-2로 이겼다. 이날 청룡의 김대황·조남현 선수가 두 골을 넣었으며, 김수·이상신 선수가 한 골씩을 득점했다. 반면 면천의 정제강·전덕용 선수가 각각 한 골씩을 득점했다.  
 

[청년부]청룡, 7-0으로 완승
청룡이 면천을 7-0으로 이겼다. 이날 청룡의 임채덕 선수가 두 골을 기록했으며, 김수·김대황·이병연·송대우 선수가 한 골씩을 기록해 완승했다. 또한 송산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송산의 정기동 선수가 후반 40분에 골을 넣으며 1-0으로 승리했다. 한편 송악과 고대의 경기에서는 고대가 1-0으로 앞서고 있었으나, 송악의 이진재·김배성·정언영 선수가 후반에 세 골을 넣으며 이겼다. 합덕과 아미의 경기에서는 합덕의 최화성 선수가 2골, 황민·홍명기 선수가 한 골씩 넣어 4-2로 승리했다.

[직장부]농협·환영철강, 승리와 무승부
직장부리그에서는 농협이 현대B를 4-2로 이겼다. 이날 농협이 전반전부터 3-0으로 앞서며 승리를 예감했다. 농협의 이경민·엄광호·심용현·정우영 선수가 각각 한 골 씩을 득점했으며, 현대V의 조부희·노기민 선수가 후반전에 두 골을 넣었다. 또한 농협은 중외제약과의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전에서 농협의 김도영 선수가 두 골, 중외제약의 안세열·김승중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넣었다.

한편 환영철강과 당진화력의 경기에서는 환영철강의 백남이 선수가 전반전에 한 골을 득점하며 선전해나갔으며, 이어 송진호·이병현 선수가 한 골씩 넣으며 승리했다. 당진화력 역시 후반전에 박오결·곽동훈 선수도 한 골씩 득점했다. 또한 환영철강은 동국제강과의 경기에서는 2-2를 만들었다. 이날 동국제강의 한 선수가 자책골을 넣으며 환영철강에게 1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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