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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7.09.10 09:15
  • 호수 1174

추억 담긴 풍경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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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바이터치

▲ 지난 1일 열린 터치바이터치 그룹전에서 만난 회원들의 모습

터치바이터치(회장 조용재)가 그룹전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의 추억이 담긴 지역 풍경을 그린 유화작품 등이 전시됐다. 지난 1일에 열린 오프닝에서는 회원들과 시민들이 모여 작품을 감상하고 다과를 즐겼다.

한편 2004년 창립된 터치바이터치는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철석 서양화가가 지도하고 있다.

<참여회원> 구본창, 김민정, 김예원, 김은하, 김정옥, 김현숙, 노윤아, 안종숙, 여해연, 이신숙, 이애정, 이재정, 이초희, 인향숙, 임경아, 임성희, 조용재, 최선비, 한정선, 허윤숙

미니인터뷰 조용재 회장

“추억 공유하는 시간되길”

“가을 초입에 터치바이터치 정기전을 개최하게 돼 기쁩니다. 열정 가득한 회원작가들이 이번에도 터치바이터치 정기전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들의 추억이 담겨진 풍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러 온 당진시민들이 작품을 보면서, 작가의 경험과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또한 터치바이터치 회원들은 당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작품활동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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