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동 처녀꿀돼지 최상규 대표
“고기양과 맛에 놀라는 처녀꿀돼지”

당진시대l승인2017.09.10 09:36l(11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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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규 대표가 운영하는 처녀꿀돼지가 지난 4일 읍내동에 새롭게 자리했다.

서울이 고향인 최상규 대표는 직장을 그만 두고 인천 부평의 대우 자동차 앞에서 고깃집을 차리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최 대표는 당진으로 내려와 질 좋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송악읍 복운2리에 처녀꿀돼지를 오픈했다. 복운2리에서 8년, 송산면 유곡리에서 6년 동안 매장을 운영한 그가 최근 읍내동으로 새롭게 이전했다.

최 대표는 “출산 경험이 없는 암퇘지는 건강한 체구를 가지고 있어 육질이 탄탄하고,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이 난다”며 “처녀꿀돼지는 양질의 돼지만을 취급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취급하는 돼지의 특성상 “정육점이나 도매업체와 같은 일반적인 육가공 업체를 거치지 않아 유통과정을 생략해 저렴하다”며 “도살장에서 잡은 돼지를 들여와 직접 손질하기 때문에 식자재의 신선도가 높다”고 전했다. 처녀꿀돼지에서는 쉽게 맛보기 어려운 항정살, 갈매기살, 주먹고기, 등심덧살(가브리살) 등 특수부위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처녀꿀돼지의 또 다른 메인 메뉴인 숯불돼지왕갈비는 최 대표 내외가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에 숙성시켜 감칠맛이 난다.

한편 최 대표는 식자재 손질에도 고기 선정 못지않게 공을 들인다. 최 대표는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오후 4시까지 그날 판매할 식자재들을 손질한다”며 “그 날  들여오는 고기와 채소 중 가장 질 좋은 것을 손님상에 내놓기 위한 노력”이라며 “식자재의 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준비없이는 판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처녀꿀돼지는 칠성음료의 협력업체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남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고객이 웃으면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고객의 요구를 100% 만족시키는 식당이 되겠습니다.”

■가격: 숯불돼지왕갈비, 특수부위 모듬구이 외 전 메뉴 1만2000원, 열무냉국수 5000원
■영업시간: 오후 4시 ~ 오전 1시
■위치: 읍내동 1053번지(구 만찬)
■문의: 358-3369

구본슬 기자  qhstm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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