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서지방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최경숙)가 2017년 3/4분기 계삭회를 석문면 삼화제일교회에서 진행했다.
지난 12일 열린 계삭회 1부 예배에서는 박선임 장로가 사회를, 조완선 권사가 기도했다. 또한 이날 삼화제일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특별찬양을 맡았다. 또한 삼화제일교회 문건수 담임목사가 ‘네 입을 넓게 열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날 문건수 목사는 “기도의 입, 찬양의 입, 아멘의 입, 전도의 입을 열자”며 “은혜와 축복을 받으려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이후 이뤄진 2부 계삭회에서는 최경숙 회장의 전회의록 낭독 및 안건토의가 진행됐으며 3부 신앙간증에서는 석문감리교회 유순원 권사가 간증했다.
최경숙 회장은 “일 년에 4회 계삭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회원들 모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