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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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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면에 그려진 알록달록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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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행복 배움터 초등생 22명 벽화 그려

당진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청소년교육훈련연맹 주말행복배움터가 주관한 벽화 그리기 사업이 지난 16일과 17일 우강면 당진남부사회복지관과 인근 주택에서 진행됐다. 이날 초등학생 22명이 참여했다.

주말행복배움터 김미경, 박은진 강사를 비롯해 청소년 22명은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해서 10차례 만나고 있다. 벽화는 강사들이 초안을 잡은 뒤 학생들이 그곳에 색을 채워 벽화를 그려나가는 식으로 완성됐다. (사)대한청소년교육훈련연맹 주말행복배움터 김미경 대표는 “처음에는 학생들이 ‘뭐 이런 것을 하냐’고 했는데 지금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벽화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청소년교육훈련연맹에서는 회원 100명과 서울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벽화를 그렸으며 당진에서도 10회 이상 아이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김석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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