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도서관(관장 문정숙)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서야중학교에서 장경선 작가초청강연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장경선 작가의 역사소설 <검은 태양>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안부, 731부대 등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우리의 아픈 역사를 소개하고 현재의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학생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대화하고 평화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도서관(관장 문정숙)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서야중학교에서 장경선 작가초청강연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장경선 작가의 역사소설 <검은 태양>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안부, 731부대 등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우리의 아픈 역사를 소개하고 현재의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학생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대화하고 평화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