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아코디언동호회(회장 최종덕)가 지난달 23일 ‘가족과 함께하는 드림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어울림아코디언동호회 및 당진문화예술학교 아코디언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아코디언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또한 폴리포니 앙상블과 러시아 출신 프로 아코디언 연주가 알렉산더 쉐이킨이 특별출연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최종덕 회장은 “음악은 일상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라며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아코디언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