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표 시인이 순수가곡 <보릿고개>를 새롭게 발표했다.
한국작사가협회와 한국예술가곡사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 시인은 1950년대 당시 어려운 시절을 생각하며 창작한 시조 시를 순수가곡으로 작곡했다. <보릿고개>는 한정임 한국가톨릭작곡가회 회장이 작곡했으며, 김승직 성악가가 노래했다.
한편 홍 시인은 <갈대꽃 강물>등 순수가곡 25곡을 발표해왔으며, 출반된 곡은 KBS FM1 정다운 가곡 및 신작가곡 채널과 전국 유무선 방송망을 통해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