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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09.30 15:54
  • 호수 1177

김명회 초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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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당진시지회

▲ 대한어머니회 당진시지회가 지난 25일 재창립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 당진시지회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김명회 초대회장 및 임원이 지난달 25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당진여성의전당에서 열렸으며 홍순조 당진초 교사가 식전 행사로 가곡을 공연했으며 선보였다. 이어 유정순 부회장이 어머니 헌장 낭독과 성경옥 충남연합회장이 김명회 취임회장에게 인증서 및 뱃지를 전달했다.

이외에 윤정현 회원이 축시를 낭독했으며 회원 전체가 회가를 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한어머니회는 여성(어머니)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공익사업을 펼쳐 복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단체다.

<임원 명단> △회장 : 김명회 △부회장 : 유정순, 유은희 △감사 : 소은희 △사무국장 : 임정숙 △교육기획분과장 : 김영신 △홍보분과장 : 임미경 △노인·장애인복지분과장 : 김민지 △청소년분과장 : 김미선

취임인터뷰 김명회 취임회장

“건강한 어머니가 건강한 사회 만들어”

대한어머니회 당진시지회 김명회 취임회장은 “대한어머니회 당진시지회는 지난 10년 전까지만 해도 설립돼 있었지만 그 간 공백이 있었던 단체”라며 “당진에도 대한어머니회의 뜻을 이어가고자 이번에 임원을 구성해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데 보탬이 되고자 36명의 회원이 막중한 책임감으로 재창립에 임하게 됐다”며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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