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쌀을 전달했다.
지난달 25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쌀 전달식은 당진지역의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당진화력에서는 1억 원 상당의 쌀(10kg) 5000포를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으며, 이는 당진지역 내 53개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3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준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