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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7.09.30 16:07
  • 호수 1177

상록수 정신 담은 첫 게이트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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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게이트볼협회

▲ 제1회 당진상록수기 충청남도게이트볼대회가 지난달 23일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제1회 당진상록수기 충청남도게이트볼대회가 열린 가운데 아산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당진시 고대면 팀이 2위, 천안시와 당진시 우강면 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당진시게이트볼협회(회장 김석운)가 주최한 제1회 당진상록수기 충청남도게이트볼대회가 지난달 23일 당진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각 선수단 입장을 비롯해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대회기 전달, 선수대표 선서 및 심판 대표 선서, 시구식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로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당진시게이트볼협회로부터 수상했으며, 정재홍 당진시게이트볼협회 사무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석운 회장은 “당진의 자랑인 심훈 상록수의 농촌 운동과 국가를 위한 애국정신 문화를 기릴 수 있는 당진상록수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오늘 대회가 충남도민의 화합과 충남과 당진시의 게이트볼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1위 : 아산시 △2위 : 당진시 고대면 △3위 : 천안시, 당진시 우강면 △장려상 : 금산시, 논산시, 당진시 석문면, 당진시 합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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