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동네, 우리 스스로

100인 토론회 및 청소년 토론회에 이어 백승하l승인2017.09.30 16:17l(11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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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서 신평면 주민자치위원회 주최한 100인 토론회를 지난달 19일 열렸다. 이날 주제별 원탁토론이 이뤄졌다.

당진시 도로교통실천과, 여성·가족 및 청소년 복지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의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참석한 여성가족과에서 다뤄진 주제는 ‘노인회관의 활용 방안’이었다. 4명의 구성원으로 진행됐으며 퍼실리테이터가 토론을 정리하고 이끌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의 경로당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제안됐는데 이 가운데 육아 돌봄 시설로 활용, 어르신일자리 만들기, 지역특성화 상품 개발, 젊은 사람들과 교류장소 만들기, 어르신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활용 등이 도출됐다.

특히 노인 일자리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다. 고령화 시대인 요즘,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노인회관은 청소년들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장소였다.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노인들이 있는 노인회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 7월 열린 신평 청소년 100인 토론회도 참가하며 더욱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갖게 됐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은 여전히 이러한 토론회가 있는지도 모른다. 이 토론회에 더 많은 동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온 가족이 나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이다.
 


백승하  nice889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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