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지회장 정완옥)가 지난달 25일 지회 회의실에서 정례운영위원회를 열고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참여 및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부녀회(회장 장헌행·원복희)는 지난달 27일 삼봉4리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경로잔치에서 식사를 제공했으며, 28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105개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대호방조제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이영식·윤귀화)는 지난달 24일 임원회의를 열고 추석맞이 활동 및 면민 노래자랑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농협에서 판매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28일 열린 경로잔치에서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29일에는 조금리와 장정리에 위치한 새마을꽃동산 제초작업 및 새마을기를 정비하고, 30일에는 마중리·송전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영농활동을 위해 송전리에 조성한 무밭을 소독했다. 

새마을지도자 고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신현삼·김옥경) 회원들은 지난달 26일 열린 경로잔치에서 식사를 제공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주요 도로변 및 버스정류장을 청소했다. 또한 28일에는 슬항리 등 3개소에 방치된 무연고 분묘를 벌초했으며, 지난 2일에는 54개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송악읍협의회·부녀회(회장 한민섭·김미숙)에서는 지난달 27일 반촌리에 게시된 노후 새마을기를 교체했다. 지난 10일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11일에는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신평면협의회·부녀회(회장 최장룡·김옥빈)는 지난달 20일 지속가능 상생재단의 후원으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매월 15가정을 선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27일부터 29일까지 농협에서 판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낙범·김효식)에서는 지난 12일 열린 경로잔치에서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같은 날 승산리에서는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들깨를 수확했다.

새마을지도자 당진3동협의회·부녀회(회장 김성권·연영식)에서는 지난달 29일 실버타운·소망의집 등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개천절을 앞두고 도로변 태극기 게양과 추석 맞이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야간 방범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당진2동협의회·부녀회(회장 박상념·천금자) 회원들은 지난 10일 용연동부터 구룡동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대덕1·2통 인도에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새마을지도자 당진1동협의회·부녀회(회장 서순원·이순희)는 지난달 25일 지역에 국화를 심는 등 환경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7일에는 사랑의 고추장과 물김치를 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