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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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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남부사회복지관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이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2017년 국내 꽃들에게 희망을 사업’에 선정돼 저소득 여자 아동·청소년 18명에게 위생키트를 지난달 28일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2016년부터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 아동·청소년을 돕고자 국내아동위생용품지원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 당진남부사회복지관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여자 아동·청소년 18명을 신청했고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김창희 관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학생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말도 못하고 혼자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형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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