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1회 당진지속가능발전 시민학교를 지난 18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첫 강의는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의 저서 오준호 작가가 맡았으며 기본소득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총 5강의에 걸쳐 시민학교를 운영한다. 앞으로의 강의는 △11월1일 ‘사람 중심의 생태도시 만들기’ △11월15일 ‘당진시 행복교육 이야기’ △11월29일 ‘청년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 △12월13일 ‘생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다.
강의는 격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