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의용소방대(대장 안본환)가 벌집제거 및 단순 동물포획 등 생활 안전 구조 활동을 벌였다.
지난 16일 오후 3시 경 시곡동 주택 인근 야산에 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송악읍 의용소방대원이 출동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했다. 이외에도 송악읍의용소방대는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4달 간 약 80회 이상 벌집을 제거해 왔다.
안본환 대장은 “벌집 제거 등의 출동으로 현장대원들의 업무부담 가중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