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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7.10.27 20:12
  • 호수 1180

교회 정원에서 열린 ‘여하정’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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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신송클럽·정곡감리교회

▲ 국제와이즈멘 신송클럽이 여하정 음악회를 개최한 가운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합창하고 있다.

국제와이즈멘 신송클럽(회장 전택문 당진상록수교회 장로)이 여하정 음악회를 지난 11일 정곡감리교회(담임목사 오정윤)의 정원인 여하정에서 진행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이호천·유민국 멘과 박영규 메넷이 독창하고 정곡·당진상록수감리교회 사모가 플롯 합주를 선보였다. 또한 홍현심 기지시감리교회 권사가 기타를, 김광진 기지시감리교회 권사가 색소폰을 연주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국제와이즈멘 신송클럽 회원들이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합창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하는 범세계적인 우호 단체다. 이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와이즈멘 신송클럽은 신평면과 송악읍에 거주하고 있는 기독교인들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이 후원금을 모아 정곡감리교회 야외화장실을 만들어주는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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