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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지역 현안 꼼꼼히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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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0월 23일자 제117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 지역 현안 중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파악해야 한다.
- 독자들이 내년 지방선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방선거 관련 기사를 보도해야 한다.
- 읍·면·동 소식에 일부 지역에 대한 기사가 많았다. 다양한 지역과 기관, 단체를 신문에 담아야 한다.
- 복지면의 집수리 기사를 통해 집수리 전에 대상자가 거주하기 어려웠던 환경과 집수리 후에 도움이 된 점을 상세하게 보도해 좋았다.
- 세상사는 이야기를 통해 흥미로운 인물의 인생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취재원을 알게 됐는지, 소개한 사람의 한마디도 들어가면 좋을 것이다.
- 문화면의 이금자 시인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을 알 수 있었으며, 그의 시까지 게재해 좋았다. 문화면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다양하게 담아내야 한다.
- 시민의 창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시민기자들을 독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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