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7 18:14 (수)

본문영역

  • 종교
  • 입력 2017.11.03 20:13
  • 호수 1181

전교인 소통하는 자리 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산감리교회

▲ 거산감리교회가 지난달 22일 전교인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가 전교인 한마당 잔치를 지난달 22일 진행했다.

전교인 한마당 잔치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교인 한마당 잔치에는 400여 명의 교인들이 모였으며 거산오케스트라 40여 명의 연주와 아동부·유치부의 찬양, 율동 공연 및 청소년부의 찬양이 이뤄졌다.

또한 야외에서는 청장년부 주관으로 바비큐 파티가 열렸으며, 제기차기와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도 열렸다.

이동일 목사는 “교회에서 각 부서별 활동은 많은 반면 전교인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리가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무엇보다 어린아이들에게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교회 내에서 전교인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