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가 이달 27일부터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매년 1회 지방자치단체 및 출연·출자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의 사무에 대해 지방의회가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행정사무와 관련한 각종 서류 등 자료를 요청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현지조사(현장방문) 등을 실시한다.
당진시의회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달 26일 서해안 복선전철이 들어서는 합덕역 예정지를 비롯해 송산면 가곡항, 석문면 왜목마을 등 7개 현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