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석문면과 송악읍에 개원할 예정이다.
올 12월에 준공돼 내년 3월에 개원 예정인 석문면 국공립어린이집은 석문산단 내 입주한다. 예정된 규모는 326㎡다. 반면 송악읍주민복지센터 내에 위치할 송악 국공림 어린이집은 내년 1월에 준공을 마치고 3월에 개원한다. 규모는 333㎡로 계획돼 있다. 두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모두 정원 75명이 예정이며 2월 경 원아를 모집한다.
한편 올해를 기점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인 송악과 정미, 들꽃이 위탁 기간이 만료된다. 송악어린이집의 경우 재위탁 신청으로 당진시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며 나머지 신규 및 변경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추후 위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