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푸르지오 아파트 사거리 인근 주차장 일원에서 약 4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제58회 아이러브마마 프리마켓이 열렸다.
목적과 장소에 따라 월 3회 열리고 있는 아이러브마마 프리마켓에는 시간대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장터를 방문했다. 특히 추첨이 있던 오후 4시에는 동시에 1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장터의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됐다.
아이러브마마 프리마켓 대표를 맡고 있는 민향주 씨는 “이번 행사 장소는 푸르지오 아파트 1차와 2차에 근접한 장소에서 진행해 아이러브마마 프리마켓을 잘 몰랐던 엄마들과 소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당진을 대표하는 아이러브마마 프리마켓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재광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