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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이선재 과장 유력 거론
“능력 있다면 얼마든지 등용 의지”

당진시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추진하면서 간부급 여성공무원 진출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된 가운데, 내년 인사에서 최초의 여성국장이 탄생할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박종희 문화관광과장과 이선재 사회복지과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현재 여성 5급 사무관은 △박종희 문화관광과장 △이선재 사회복지과장 △김영자 평생교육새마을과장과 △이순화 당진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이 있다.

이순화 과장과 김영자 과장은 1958년생으로 각각 내년 상·하반기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선재 과장은 1959년생이며, 박종희 과장은 1960년생으로 이 가운데 최초의 여성국장이 나올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덕연 비서실장은 “김홍장 시장은 항상 능력을 갖춘 여성이라면 얼마든지 등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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