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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7.11.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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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버그내순례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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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합덕성당

▲ 버그내순례길 도보성지순례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합덕성당(주임신부 김성태)이 매주 버그내순례길 도보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버그내순례길 도보순례는 합덕성당과 솔뫼성지, 신리성지 등 충남 내포지역 천주교 문화유산을 연계해 길로 조성됐다.

코스는 합덕성당을 출발해 솔뫼성지, 버그내장터, 합덕제를 거쳐 합덕성당으로 돌아오는 1코스와 합덕성당을 출발해 원시장·원시보우물, 무명순교자의 묘, 신리성지, 하흑공소를 거쳐 합덕성당으로 돌아오는 2코스가 격주로 이뤄진다.

김성태 신부는 “합덕지역은 1950년대부터 성체거동이 있었을 정도로 많은 신자들이 있는 천주교 집성촌”이라며 “매주 진행하는 도보순례에 참여하는 신자 및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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