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배구, 자전거 종목에서 당진시가 종합우승을 거뒀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배구 △축구 △파크골프 등 19개 정식종목과 승마, 농구, 자전거 등 3개 시범종목으로 총 22개 종목에서 15개 시·군의 약 7150명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특히 당진시는 22개 종목에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배구 △자전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검도 종목은 준우승을 거뒀다.
<종목별 수상 결과> ■게이트볼 △남자부 3위 ■배구 △남자부 1위 △여자부 3위 ■배드민턴 △남자복식 준장년부 3위 △여자복식 장년부 3위 ■에어로빅 체조 △댄스체조 1위 ■족구 △일반부 1위 ■검도 2위 ■등산 △장년부 2위 △청년부 3위 ■합기도 △여자중년부 3위 △여자장년부 3위 ■농구 △20대부 3위 △30대부 3위 ■자전거 △시니어부 1위 △베테랑부 2위 △마스터부 1위 △백합부 1위 ■파크골프 △시군회장 및 사무장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