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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독자가 주목할 만한 기사 기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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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1월 6일자 제118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9월과 10월 홈페이지 기사 클릭수와 방문수가 적다.
   독자가 주목할 기사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였나 고민해봐야 한다.
·통계결과를 다루는 기사에서는 시각자료가 중요하다. <어린이 비염·천식 당진3동
   가장 심각> 기사에 그래프가 들어갔으면 한 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건사고 기사에 추가적인 정보를 포함했어야 했다.
   또한 화재사진도 함께 담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등 인물 기사에는 기사 앞머리에 머리말을 달아줘야 한다.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기사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을 소재다.
   하지만 기사가 2단으로 편집돼 있어, 주목율이 낮았다.
·문화면에 인추회 작품전 기사가 나갔는데, 작품별 작가의 설명이 담겨있어
   전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여론광장이 두 면이나 들어갔다. 다양한 지역민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좋았으나,
   글이 많아 가독률이 다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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