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교육
  • 입력 2017.11.12 11:36
  • 호수 1182

내년 예산 79억 원 책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장학회

▲ 당진시장학회가 지난 6일 제59차 이사회를 실시한 가운데 당진화력이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재단법인 당진장학회가 내년 2018년도 수입·지출 예산을 78억925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지난 6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장학회 제59차 이사회 회의가 진행된 가운데 안건으로 2018년도 수입지출 예산안 승인 건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가 당진시장학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
수입·지출 예산 안에 따르면 △자치단체 출연금 5억 원 △이자소득 1억8000만 원 △기타 수입 1050만 원 △전기 이월금 63억4600만 원으로 상정했다. 한편 지출로는 △인건비와 운영비를 포함한 경상비 1억405만 원 △장학금(학생)·연구지원(교사)의 목적사업비 5억4100만 원 △차기 이월금 70억9922만 원 △예비비 6000만 원으로 세웠다.

이날 회의에서 편명희 위원은 “자치단체출연금으로 5억 원이 편성됐는데 일각에서는 출연금만 모아 두고 장학생 선발 수는 적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지난해 예산 확보가 어려웠는데 앞으로 이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규환 위원은 “당진시가 출연기금을 지원하는 만큼 이에 상응할 수 있도록 장학생 선발 확충 계획 등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