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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간 꿈꾸는 다락(多樂)방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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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남부사회복지관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은 지난 10일과 11일, 1박 2일에 걸쳐 꿈꾸는 다락(多樂)방 참여 아동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캠프를 진행했다.

꿈꾸는 다락(多樂)방은 초등학생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에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캠프에는 꿈꾸는 다락(多樂)방 참여자 및 가족 24명과 신성대학교 자원봉사자 3명이 함께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가족캠프는 충북 제천의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에서 진행됐으며 10일 저녁에는 계절별 별자리 및 우주에 관한 교육을 듣고, 천체관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에는 화석이야기, 빛과 암석에 관한 교육, 태양관찰 등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캠프에 참여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이 실시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보호자 역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고 좋았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꾸는 다락(多樂)방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남부권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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