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당진시대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풍요와 결실의 계절에 당진시대 창간 24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하도록 변함없이 당진지역의 지역신문으로 시민의 눈과 발이 되어 많은 소식을 전해주는 당진시대에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당진시대는 우리 지역 현안에 대해 견제의 눈을 갖고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당진시대가 전국 지역신문 중에서도 정평이 나기까지 그동안 임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당진시대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다시 한 번 임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신문의 창간이념을 잃지 말고 당진시의 정책에 대해 올바른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또 지역민에게는 유익한 정보들을 널리 알려 주는 등 지역언론으로서 나침반 역할을 하여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당진시 치안책임자로 치안유지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진이 안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당진시대도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당진경찰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친절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