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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 입력 2017.11.29 18:13
  • 호수 1183

[축사] 김명선 충청남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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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건전한 여론 형성의 기수

당진의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 형성으로 당진 발전의 힘이 되고 있는 당진시대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당진은 오늘날 충청남도의 희망이며, 서해안 시대의 성장 동력이자, 우리나라 산업의 심장입니다.

또한 당진은 충남 서해안의 거점도시로서 세계로 나아가는 관문입니다. 이제는 산업과 행정,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힘찬 비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진 발전을 견인하는 힘이 되기 위해선 언론의 역할이 막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당진시대는 지난 1993년 창간해 오늘날까지 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건실한 지역신문으로 성장해 드디어 창간 2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당진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고, 당진군이 시(市)로 승격하는 과정에서도, 당진시민에게 전하는 소중한 메시지를 통해 지자체와 주민을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행복 메신저로서 자리매김하며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습니다.

나날이 언론환경이 척박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매체가 등장했고, 미디어의 형태도 다양해졌습니다. 언론시장의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당진시대는 항상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면서 미래를 고민하며 앞서나가는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당진시대가 지역언론과 당진시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해나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맞는 당진시대의 무궁한 발전을 거듭 기원하며, 당진시대를 사랑하는 당진시민 여러분들에게도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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