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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 입력 2017.11.29 18:17
  • 호수 1183

[축사]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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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정보전달의 수호자

어느새 당진시대가 창간 2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4주년 창간을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진시대는 지역발전을 위해 올바른 정보전달의 수호자 역할을 충분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개혁과 혁신을 통해 지역신문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어려운 여건과 현실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지역언론의 자리를 지켜오며 지역주민과 함께한 세월이 벌써 24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또한 당진시대는 지역의 중요한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당진시민의 의견과 정서를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는 정확한 정보만이 가치가 있습니다. 이에 비추어볼 때, 당진시대의 한결같이 올곧은 모습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견될 수 없을 겁니다.
앞으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지역정론지로서 그 사명과 역할을 다해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자세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증진에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항상 지역과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진정한 지역언론이 되어 언제나 올바른 뉴스와 신속한 지역소식을 전해 주는 사랑받는 당진시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시대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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