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17.12.03 19:57
  • 호수 1185

충남도대회·세미나 당진서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 자연보호헌장 선포 39주년을 기념하는 ‘자연보호 충남도 대회 및 세미나’가 당진에서 열렸다.

자연보호헌장 선포 39주년을 기념하는 ‘자연보호 충남도 대회 및 세미나’가 당진에서 열렸다.

지난달 27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충남도협의회(회장 우구제)와 당진시협의회(회장 이정순)이 주관·주최했으며, 충남 각 시·군에서 온 자연보호연맹 회원 등이 참석했다.

자연보호헌장 선포 39주년 기념식에서는 자연보호 운동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과 우구제 협의회장의 대회사, 신동헌 충남도 기후환경녹지국장 등 내빈 축사, 자연보호헌장 낭독 등이 진행됐다.

뒤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종구 충남연구원 박사가 ‘생물종 다양성 현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자연보호중앙연맹 당진시협의회의 자연보호 활동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멸종위기종 등 20여 점의 야생 생물 사진전이 열렸으며, 자연보호중앙연맹 충남도협의회가 생물 서식공간 확대를 위해 제작한 새집 150여 개를 15개 시·군 협의회에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한편 1979년 10월 설립된 자연보호중앙연맹 충남도협의회는 15개 시·군 협의회 15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자연보호 캠페인과 교육·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