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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12.03 20:00
  • 호수 1185

청소년부터 여성까지 ‘통일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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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가 지난달 27일 여성과 함께하는 통일토크를 당진시여성의전당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김광일)가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통일동아리 학생 50명과 함께 ‘대학생 평화통일 월드카페’를 지난달 23일 개최했다.

협의회와 통일동아리는 지난 5월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월드카페를 실시했다. 이날 경기평화교육센터 소속의 통일교육전문가가 자리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통일에 대해 토론하고 결과를 발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달 27일에는 ‘여성과 함께하는 통일토크’를 당진여성의전당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비롯해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임숙) 회원들이 자리했다.

이번 토크에서는 여성의 통일 인식 확산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주승현 통일학 박사가 나섰으며 ‘최근 북한 실상과 통일 환경의 변화’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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