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소년 생활체육대회 족구종목 경기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진행된 가운데, 중등부에서는 신평중 A팀이, 초등부에서는 서정초 팀이 우승했다.
지난달 28일 당진족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족구대회에서는 △합덕중A·B 팀 △송악중 △신평중A·B 팀 △당진중 대호지분교가 참가했으며, 총 6개 팀 중 신평중A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신평중 B팀이 준우승을, 합덕중A·B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 29일에는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초등부 족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서정초 △기지초 △성당초 △한정초 △계성초가 출전한 가운데, 지난달 18일 제1회 해나루배전국족구대회에서 3위를 거둔 서정초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성당초가 준우승을, 한정초와 계성초가 공동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