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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놀이 수익금, 탈북민센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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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어린이집

▲ 해나루어린이집이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당진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공립 해나루어린이집(원장 이경아) 원아들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해나루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6월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6만 원을 당진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센터장 문정숙)에 전달했다.

특히 해나루어린이집 원아들을 대표해 해나루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탈북민 자녀 2명이 지난 18일 열린 당진북한이탈주민 어울림한마당에서 탈북민센터에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경아 원장은 “시장놀이를 통해 경제 활동도 체험해 보고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원아들에게도 큰 교육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익금은 당진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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